동대문 도매 허브 남도마켓의 영수증 정산을 자동화했습니다. 매일 쌓이는 수기·포스기 영수증 사진을 AI가 판독해 정산 엑셀 금액과 자동으로 대조하고, 금액이 어긋난 소수 건만 사람에게 넘깁니다. 원본 엑셀은 절대 수정하지 않습니다.
※ 자동 통과율·검출 수치는 6/23·6/26 실데이터 표본 검증치입니다(상시 운영 전 단계).
물량은 몇 달 새 두 배로 늘었고, 대조는 오후 6시 이후에만 시작할 수 있는 야근성 업무였습니다.
업체가 전달한 실물 영수증과 정산 엑셀 금액을 담당자가 하나씩 맞춰봤습니다. 하루 약 2시간이 걸렸고, 물량은 계속 늘었습니다.
악필(8/5·1/7 혼동), 품목을 번호로만 적는 업체, 흐린 도장·상호 등으로 사람도 업체를 추정해야 했습니다. 신규 업체는 필체 데이터가 없어 더 위험했습니다.
불일치를 놓치면 잘못된 금액이 대량 입금됩니다. 업체 기입 실수와 검수자 실수가 섞여 매일 수십 건의 금액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영수증 사진을 올리면 명확히 맞는 건은 자동 통과시키고, 담당자는 금액이 어긋난 소수 건만 근거와 함께 확정합니다.
수기·포스기 영수증 사진 + 정산 엑셀.
이미지에서 상호·금액·품목을 읽어냄.
엑셀 금액과 맞춰 버킷으로 분류.
어긋난 건만 근거와 함께 사람 확인.
수정본과 대량이체 파일 생성.
포스기 영수증(절반)과 손으로 쓴 영수증(절반)을 AI가 판독해 상호·금액·품목을 뽑아냅니다. 상호가 흐리거나 오독돼도 계좌·사업자번호를 근거로 보강합니다.
판독한 금액을 정산 엑셀과 맞춰, 정확히 맞는 건은 자동 통과시키고 어긋난 건만 "금액 상이"로 지목합니다. 사람은 800장이 아니라 소수의 불일치 건만 봅니다.
정산은 돈이 걸린 일이라, 원본 파일을 직접 수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내린 결정만 따로 쌓아 두고, 다운로드 시점에 "수정본"과 은행 대량이체 파일로 만들어 줍니다.
사람이 야근으로 걸러내던 오류(예: −35,000원 차이)를 파이프라인이 지목하고, 담당자는 그것만 확인하면 됩니다.
운영 KPI는 정식 도입 후 측정 예정입니다. 실데이터 표본 검증에서 확인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데이터 204장 중 167장이 자동 통과했고, 사람은 나머지 37장만 확인했습니다. 자동 통과 건은 버튼 한 번으로 일괄 승인합니다.
6일치 데이터에서 사람이 보정했던 금액 오류 6건을 파이프라인이 모두 검출했습니다(예: 210,000 → 175,000). 어긋난 건을 근거와 함께 지목합니다.
판독만 AI로, 금액 대조와 감사 규칙은 재현 가능한 결정론적 코드로 처리한 것이 핵심입니다.